제가 힘들 때 도움이 된 작가가 있어요.
정회일 작가라고.
아토피가 굉장히 심해가지고 어머니한테 살고 싶지 않다고 말할 정도로 고통이 심했죠.
'아팠다, 힘들었다' 라는 말을 글로 보면 와닿지 않죠.
옛날 방송 세븐데이즈에 출연한 장면을 보니 "아~ 정말 고통스러웠겠다" 싶었습니다.
그랬던 사람이 책을 통해서 인생을 변화시켰는데요.
내가 이렇게 힘든데 책이 무슨 도움이 되는거야? 싶겠지만
한 번 그 작가님 책 읽어보길 추천합니다. 그분 말고도 다른 책도 많이 보셨으면해요.
책은 정말 강력한 힘이 있더라구요.